제목 | 건양대 병원경영학과, 아이디어 공모전서 수상 휩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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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6-07-08 | 조회 | 6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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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혜진 학생, 신정원 학생, 김용하 건양대 교무부총장, 황서진진 학생, 신동건 학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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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학생들이 지난 7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참가한 4개팀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는 서비스 경영의 학문적 이론을 정립 발전시키고,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0년 설립됐다. 이날 열린 공모전은 ‘서비스 융합시대의 스마트서비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16개 대학의 32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양대 병원경영학과 ‘아이러블’(3학년 강혜진, 신동건, 신정원, 황선진)팀은 고혈압, 당뇨 등 잦은 진단과 처방이 필요한 환자가 ‘아이러블’이라는 사진기능을 탑재한 안경을 쓰면 망막사진이 찍혀 사물인터넷 기능을 통해 담당의사에게 보내짐으로써 자동적으로 진단, 처방을 받게 되는 아이디어를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꼬꼬마‘라는 팀으로 ‘Smart한 EU'란 주제를 발표한 건양대 병원경영학과 김아리, 정다애 학생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한 4개팀이 모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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